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리밭 아침이슬 더보기 하늘매화 더보기 물가에 봄꽃 이름모를 봄꽃 더보기 우리 악수할까? 노랑선씀바귀와 벚나무 잎 우리 악수할까? 더보기 봄꽃과 얘기하다 도시의 오후 때마다 오는 봄꽃들은 변함이 없다. 짧은 태양과의 만남에도 생명은 빛을 발하고 우리 마음을 향해 속삭이는 생명들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. 니네 꽃이니 우리 꽃이니.. 길을 막고 서 있어도 미워할 수 없는 생명은 말이 없다. 조그만 흙단에서도 벽돌틈에서도 얘기를 한다. 봄의 전령사들이 주는 메세지 그저 눈으로 듣고 가슴에 새긴다. 더보기 매화도 피다 벗꽃 사이에 매화도 한 자리 더보기 벚꽃이 피다 꽃눈이 피었네 잠시 왔다 가는 벗꽃 더보기 민들레 혼자 피었네 여기저기 봄꽃들이 가득 홀로 핀 민들레가 눈길은 끈다. 더보기 돋아나는 푸름 늘 그렇듯 흙엔 봄을 맞는 푸름이 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