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에세이 봄꽃과 얘기하다 슬로맨 2012. 4. 20. 19:04 도시의 오후때마다 오는 봄꽃들은 변함이 없다.짧은 태양과의 만남에도 생명은 빛을 발하고 우리 마음을 향해 속삭이는 생명들발걸음을 멈추게 한다.니네 꽃이니 우리 꽃이니.. 길을 막고 서 있어도 미워할 수 없는생명은 말이 없다.조그만 흙단에서도벽돌틈에서도얘기를 한다.봄의 전령사들이 주는 메세지그저 눈으로 듣고가슴에 새긴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사이드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포토에세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목을 걷기 (0) 2012.05.01 비 오는 밤 (0) 2012.04.12 철탑 (0) 2012.03.26 '포토에세이' Related Articles 골목을 걷기 비 오는 밤 철탑